'박수홍♥' 김다예, 감격의 입틀막 "명함 첫 개시"
기사입력 : 2023.03.27 오전 8:00
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 김다예 인스타그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감격의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김다예가 자신의 SNS에 "명함 첫 개시! 대표님이 제 명함을 600장 만들어주셨어요! 어제 소중한 분께 처음으로 명함 드렸습니다. 이제 599장 남았네요! (남편한테 50장 줘야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첫 명함을 절친한 이사에게 건네며 입을 틀어 막고 "대박이야. 처음 명함 드리는 분이 (이사님이라니)"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귀한 명함 받고 싶어요", "팀장 승진 축하합니다!", "너무 예쁘세요",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차를 극복,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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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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