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차주영과 입술 쭉 내밀고 거울 셀카…"퍼스트 클래스 태워준다고 혜정아"
기사입력 : 2023.03.27 오전 7:07
사진: 김건우 인스타그램

사진: 김건우 인스타그램


김건우와 차주영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김건우가 자신의 SNS에 "퍼스트 클래스 태워준다고 혜정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건우와 차주영은 화보 촬영 쉬는 시간인 듯, 스타일리시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김건우는 의자에 앉아 있는 차주영의 거울 셀카를 찍어 주고 있고, 이내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민채 얼굴을 가까이 대고 살가운 투샷까지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차주영은 "나 많이 반성 중이야.. 개탄스럽다 정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나 퍼스트 클래스ㅠ 근데 우리 명오가 없네"라며 '더 글로리'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우와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각각 '최혜정', '손명오'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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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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