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송지효가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최신 유행 ‘밈’ 따라잡기가 공개된다.
최근 ‘런닝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밈 사망선고 zip’ 영상이 조회수 75만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영상은 핫하면 무조건 따라 하고 싶어 하는 멤버들이 담긴 영상으로 시청자들은 ‘저 밈도 사망선고 받았네’, ‘모르는데 자신감 하나는 최고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드라마부터 노래, 최신 유행어까지 ‘밈’을 활용한 게임을 진행했는데 유행에 민감한 멤버들은 “나는 전소밈이다”, “우리 완전 MZ(세대)다”라며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프닝부터 힙합 스타일로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나는 오늘 뉴진스다, 요즘 유행 많이 배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본격 게임이 시작되고 다양한 밈들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는데. 반면, 요즘 ‘젊은이’로 급부상 중인 송지효는 기상천외한 오답을 써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새로운 밈 창조에 나서 멤버들은 “젊은이는 다르다”, “역시 트렌디하네”라며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행의 선두 주자로 등극한 ‘젊지효’의 활약상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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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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