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뇌수막종 투병 고백 후 근황 "토 나오고 현기증 나게 바빠"
기사입력 : 2023.03.25 오전 10:35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투투 출신 황혜영이 뇌수막종 투병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황혜영이 자신의 SNS에 "이번 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토 나오고 현기증 나게 바빴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금요일 저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혜영은 스타일리시한 스프링룩을 입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명품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벽에 기대 홀로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혜영은 뇌수막종 외래 진료를 보러 온 사진을 게재하며 "담당 교수님이 종양 사이즈가 작아진 상태로 잘 유지되고 있고 3년 뒤 만나면 된다고 하셨다"며 "앞으로의 3년이 선물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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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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