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히어라 인스타그램
김히어라가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4일 김히어라가 자신의 SNS에 가족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박성훈, 김건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건우에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히어라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네컷 사진도 찍어 단란한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차주영은 "나는 진작 지쳐서 먼저 나가떨어진 날. 나 없이도 행복했구나 예뻐"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히어라는 "만나서 보여줄게. 지쳐있던 너의 눈"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부셔요 사라띠"라는 김건우의 댓글에는 "자네도 좀 치네"라고 받아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히어라는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사라'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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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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