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개미허리를 인증했다.
24일 유튜버 프리지아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프리지아는 끈 민소매 의상을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검정 크롭톱에 데님 팬츠를 입은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옆라인을 자랑한 프리지아는 청바지가 큰 듯 허리를 집게로 집어 개미허리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왕님 행차하십니다", "진짜 예뻐요", "말도 안 되게 예뻐요", "천사는 하늘에서 살아야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소속사 효원CNC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써브라임과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주, 상체에 겨우 스카프 하나? 신봉선 "얼른 티셔츠 입어"
▶ 박원숙 "故 최진실 사망 한 달 전…새벽 전화에 신경질 냈는데"
▶'최현석 딸' 최연수, 홀터넥 비키니 입고 뒤태 자랑 "등에 멍 아니고 점"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