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김나영이 아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가방에 아령 넣고 학교 간 신우"라며 "너무 귀여워"라고 적었다.
이날 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신우 가방 앞지퍼가 열려 있어 닫으려고 보니까 핑크 아령이 들어 있어 가방이 더 무거웠네요~"라며 "아마 동생이 넣은 것 같다고 웃고 있네요~"라고 적혀있고, 김나영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러한 에피소드에 배우 엄정화는 "하하하하하"라며 "아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나영의 두 아들 역시 키즈 모델로 활동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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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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