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맘' 홍영기, 이렇게 글래머였어? "비키니 입고 놀러왔는데 아무도 없어"
기사입력 : 2023.03.23 오전 8:48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사진: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가 놀라운 글래머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홍콩 해변은 벌써 비키니 입고 따뜻하다고 해서 다들 비키니 입고 놀러왔는데, 진짜 아무도 없었고요"라며 "심지어 강원도 같은 느낌까지..우리만 사진 잘나오면 됐지요 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브릭빛 컬러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을 비롯,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아들을 낳았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제로의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홍영기는 이어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오픈하게 됐다며 "정말 거의 1년 만에 오픈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생산 기간이 오래 걸리고 매년 원가가 올라가요. 지금 살 때가 가장 저렴할 때"라며 "올 봄 여행가기 전 꼭 준비해두어요"라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방송된 '얼짱시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2012년 3살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9살 연상 남편♥' 손연재 "오랜만에 본업"…현역이라고 해도 믿겠네


▶ 제시, 몸매 실화? 바캉스룩에 드러난 '넘사벽 글래머 자태'


▶ 현아, 상의 모두 탈의한 파격적인 자태…팔로만 가려진 아찔한 몸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홍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