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예쁜 우리 아내와"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박시은은 볼캡을 푹 눌러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태현은 이어 "안녕하세요? 다들 평안하시죠?"라는 인사를 전한 뒤 "모두 봄으로 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건강이 최고다. 주변 이웃과 지인을 챙기는 하루 됩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진태현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같이 출연한 박시은과 연인으로 발전, 2015년 7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입양한 딸 1명을 두고 있다.
▶ 한채아, '♥차세찌'와 무슨 일? "더 이상 대화…앗 너무갔다" 성급 마무리
▶ '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 군, 벌써 피아노를? 진지한 눈빛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악플 한개에 일주일은 일상생활 불가능"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