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이승연이 민낯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얼굴 클로즈업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히 주무셨어요? 어제 라방(라이브 방송)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라며 "어제 그렇게 바르고 정리하고 자고 일어난 피부에요. 세수도 안 했고, 아무 것도 안 바른 얼굴"이라고 적었다.
전날 밤 이승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피부 관련 제품을 홍보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바르지 않았을 때, 막 자고 일어났을 때 스스로 피부 상태를 보면 아실 것"이라며 "아이들 피부가 아무 것도 안 발라도 자체 수분과 건강함에 탱글탱글 하잖아요"라며 아이 피부에 비교했다.
이어 전날 홍보한 제품에 대한 사용법을 적은 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계속 피드로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악역 연기를 소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SNS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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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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