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가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20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찍은 사진. 이런 사진 조차도 지나야 올릴만하다"라며 "활동을 쉬며 지난 2년간 5~6kg가 늘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강희는 이어 "이제부터 8주의 기적, 나도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식사 약속이"라며 "나는 7주의 기적으로 이번 토요일부터 한 번 7주간 도전! 살빼면 찍어서 올릴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강희는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활동을 쉬고 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근황토크 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한 지)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1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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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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