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이 건강검진 결과를 전했다.
2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운동을 마친 근황을 전하며 "오늘 오전 건강검진 결과를 들었다. 걱정하던 부위들이 있었는데 아주 양호하다고 한다. 지난 몇 달 은근히 몸이 상했을까 걱정했는데, 이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일에도 몰입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체중이 급격히 줄었으니 주의하고 근육을 10kg 정도 늘리라고..."라며 "1kg가 아니고 10kg요? 어쨌든 건강하다고 하니 방심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로 사랑받았다. 이후 지난 2019년 딸을 품에 안았고,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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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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