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가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20일 홍수아가 자신의 SNS에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신난다. 테니스 원피스 입고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순백의 화이트 테니스 원피스를 입고 코트 위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얀 의상이 홍수아의 백옥 피부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홍수아는 깊게 파인 V라인으로 볼륨감까지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이 봄이야", "귀여움과 예쁨이 가득해요", "테니스 원피스 입고 촬영 대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해 연예인 최초로 전국 여성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 실력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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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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