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母, 송혜교에 직접 바둑 가르쳐 준 것 아냐" 해명
기사입력 : 2023.03.16 오후 2:43
사진: 윤세아,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윤세아, 송혜교 인스타그램


윤세아가 '더 글로리' 바둑 자문을 맡은 모친과 관련해 해명했다.

16일 윤세아가 자신의 SNS에 "자고 일어나니... 어머니는 '더 글로리' 바둑 관련 자료조사 자문으로 참여하신 거예요. 송혜교 배우님을 직접 만나 바둑을 가르쳐주신 일은 없습니다"라며 "누군가의 노력 끝에 흠을 낼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세아는 진땀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 윤세아는 SNS에 "엔딩 크레딧을 끝없이 돌려보기는 처음입니다. 엄마의 성함이 새삼스레 가슴에 콕 박힙니다"라며 바둑자문으로 나선 모친의 이름이 담긴 '더 글로리' 엔딩 크레딧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윤세아의 모친이 직접 극 중 송혜교와 정성일의 바둑 자문을 해준 것이라는 오해가 불거졌고, 이후 윤세아는 작품 속 바둑 자료에 자문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최근 파트2를 공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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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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