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와 눈매교정 수술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김빈우가 자신의 SNS에 "새롭게 태어날 날. 무슨 날이냐구요? 라방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눈매교정,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김빈우는 새롭게 태어날 얼굴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날짜를 잡았어요. 그래서 내일부터 한 일주일은 얼굴 공개 못할 듯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라 해도 믿겠어요", "얼마나 더 예뻐지시려고요", "예나 지금이나 소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3kg을 감량한 후 바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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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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