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맘' 이지혜, 방심했나 "이 정도 뱃살은 있어야 인간적이지"
기사입력 : 2023.03.13 오전 8:33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가 괌으로 떠난 가족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이지혜가 "하늘 보고 반하고 바다 보고 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괌 바다 앞에서 딸 태리와 함께 즐거운 휴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이지혜는 깊게 파인 V넥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한 이지혜는 "이 정도 뱃살은 있어줘야 인간적이지"라며 투피스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모습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방심한 듯 살짝 나온 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뱃살 어딨다는 거?", "역대급 기만입니다. 뭐가 살쪄!", "아무리 봐도 뱃살은 안 보이는데요"라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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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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