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박은지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중인데 핫플 가자는 남편 덕분에 입호강, 눈호강, 위호강 하고 왔어요"라며 "오랜만에 딸 없이 둘이 나오니까 저는 좋았는데, 딸바보 남편은 아이가 얼른 보고 싶다고 음식을 패스트푸드처럼 먹고 집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의 급한 마음을 드러내는 듯 "어찌나 급했는지 세 번째 사진, 제 심령 사진인가요?"라며 "LA 놀러오실 분들은 꼭 미리 예약하세요. 친구들 LA로 놀러오면 같이 가고 싶은 곳이에요"라며 맛집을 추천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2021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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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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