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이 머리가 잘 자라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마라인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나기 시작했다. 열심히 영양제 먹고 관리한 보람이 자라고 있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Grow Up!'이라고 적힌 스티커와 마치 주술을 거는 듯한 손 모양의 스티커를 함께 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혜빈은 "치열하게 살다 늦게 아기를 낳아서 그런지 산후우울증보다는 기쁨이 컸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산후 탈모가 엄청나게 시작됐다. 그래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라는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영양제 등으로 꾸준한 관리를 거듭한 끝에 산후 탈모를 극복한 듯 보인다.
전혜빈은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해 9월 30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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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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