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글래머 자태에 깜짝
기사입력 : 2023.03.07 오후 12:51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아이비가 '물랑루즈'를 떠나 보내며 사진을 대방출했다.


지난 6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물랑루즈'를 함께 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것은 물론, 의상 피팅 모습 등도 함께 공개하며 "호흡곤란 의상들아 안녕", "징글징글 의상 피팅", "나라 잃은 표정" 등의 말을 덧붙이며 작품하는 동안의 고충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배우들과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진짜 그치?"라고 말하기도. 다만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들도 완벽히 소화하는 것은 물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가 출연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됐다. 아이비는 공연을 마친 뒤 한달 제주 살이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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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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