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이 새치 염색 중인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뒤 "이런 모습을 보이기까지 틈틈이 짬내서 관리하기"라며 촬영 전 새치 염색 중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장영란은 "점점 많아지는 흰머리를 보고 슬프다기 보다는 '참 잘 늙고 있는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래요 우리 어차피 늙는거 잘 늙어봐요"라며 "날이 반짝반짝 하네요. 행복한 일 가득한 하루 되세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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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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