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의 근황이 포착됐다.
6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단발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단발로 완전히 자른 것은 아닌, 옆머리를 단발 길이로 잘라 히메컷을 연출한 모습이다.
특히 건강 이상설로 우려를 샀을 당시에 비해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지만, 쇄골에 붙인 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봄은 지난해 12월에도 쇄골의 흉터를 가린 근황으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0월 필리핀 현지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해당 모습이 담긴 영상에는 박봄이 부쩍 체중이 늘어난 근황이 담겨 있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활동기가 아니라 다이어트에 신경을 많이 못 쓴 것 같다. 다시 관리 중"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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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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