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톡파원 25시’가 잔 다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프랑스의 역사를 알아본다.
6일(오늘)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여성의 날 특집으로 프랑스 잔 다르크 편과 마카오, 삿포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또한 임승휘 역사학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다시 섭외될 날을 기다려온 임승휘 교수는 재미와 감동을 보장할 다양한 프랑스 여행지를 추천하기도 한다고.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MC 이찬원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초동 판매량이 57만 장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MC들은 이찬원의 신곡 ‘풍등’이 중독성이 강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며 노래를 흥얼거린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이해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백년 전쟁의 요충지이자 잔 다르크가 큰 활약을 했던 오를레앙을 찾아 잔 다르크 동상과 거리 곳곳에 있는 잔 다르크를 기리기 위한 흔적들을 찾아본다.
이어 루앙에서는 잔 다르크의 종이 있다는 루앙 대성당으로 향한다. 성당 내부에는 잔 다르크 석상을 비롯해 잔 다르크의 인생을 담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있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장소로는 잔 다르크가 화형당한 곳을 방문하며 그의 삶을 조명한다.
다음으로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에서 마카오 속 세계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본 따 만든 호텔은 운하와 천장의 하늘까지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궁전의 모습을 한 호텔과 실물 크기로 재현된 빅벤, 로맨틱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 라이트 쇼로 즐기는 파리의 낭만까지 이색적인 장소들을 소개한다.
한편, 삿포로 편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일본을 직접 찾아간다. ‘한류 열풍의 원조’ 카라 한승연 역시 게스트 ‘톡’파원으로 동행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삼남매 케미를 뽐낸 세 ‘톡’파원은 훗카이도의 숨은 명소인 부처의 언덕, 한승연의 추천 맛집, ‘맵부심’ 가득한 전현무가 무려 20단계 매운맛에 도전한 수프 카레 집 등 삿포로 곳곳을 만끽하며 레전드 출장 ‘톡’파원으로 활약했다는 후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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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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