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이 '동상이몽2'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동상이몽2' 측은 박군에게 허리 디스크 외에 또 다른 병까지 발견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였다며 정밀 검사 결과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판정을 받으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여러 매체에서 박군의 소식을 전했고, 이를 본 많은 팬들이 염려를 전하자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제목을 불치병이라고 쓰셔서 걱정들 많이 하셨나보더라구요"라며 "어쨌든 그 진실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밝혀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은 반가운 손님들도 집에오신다"라며 "오늘도 심각하게말고 그냥 재밌게 저희 사는얘기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오늘(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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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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