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두번이나 나를 품어준 MBC를 다시 떠난다"
기사입력 : 2023.03.06 오전 10:30
사진: 김정근 인스타그램

사진: 김정근 인스타그램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 퇴사 소식을 알렸다.


6일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를 배경으로 찍은 사원증 사진과 함께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난다"라고 밝혔다.


김정근은 이어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한다"라며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다"라며 "#두번의 입사 #두번의 퇴사 #새로운 출발"이라고 적었다. 김정근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17년 퇴사했으나 2019년에 재입사한 바 있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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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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