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제훈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지난달 24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습터뷰 이제훈×김의성×표예진×장혁진X배유람 '스타가 스타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모범택시2' 주역들은 즐거운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특히 이제훈은 "팬들의 '9살 연하는 어떻냐'는 질문에 칼 같은 거절을 하셨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의성은 "그러면 10살 이상 어려야 되는 거냐"고 물었고 이제훈은 "저 때가 거의 10년 전인 것 같다. 이제 저는 위아래 따지지 않는다. 너무 지금 외로워서 죽겠다. 누구든 와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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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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