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 글래머 수영복 핏 자랑…공항 미담까지 '훈훈'
기사입력 : 2023.03.03 오전 7:42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사진: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안희연)가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하니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한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하얀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하니는 행복한 효정으로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햇살을 만끽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슬림한 몸에도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자랑한 하니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한 네티즌은 "깜란 공항에서 제 와이프 소화제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하니가 공항에서 만난 여행객에게 도움을 준 일화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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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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