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박하나 "카니발 가득 채우고 싶었다"…OO에 푹 빠진 근황
기사입력 : 2023.02.27 오후 12:25
사진: 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가 과자에 푹 빠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진심입니다!"라며 "카니발을 가득 채우고 싶었지만, 무리무리"라며 최근 푹 빠진 '초당 옥수수 콘칲'에 둘러싸인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운전석까지 가득 메운 과자들의 모습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나래는 "아 영업당했어"라며 "난 원래 오리지널 파인데 오늘 사먹는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왕빛나는 "하나야 별관에 하나 숨겨놓고 가줄래?"라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하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고, 왕빛나의 경우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 중인 만큼, KBS 별관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하나가 출연 중인 '태풍의 신부'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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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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