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새 프로필 속 여신美…내추럴 무드도 우아해
기사입력 : 2023.02.27 오전 10:35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지아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지아의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는 청아한 미소와 시크한 매력까지 두루 선보였다. 심플한 올 블랙 의상에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아의 독보적 미모에 시선이 고정된다.

매 작품 몰입도 높은 연기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링과 우아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지아는 특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영 당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즌3까지 방송되는 동안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그런 이지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으로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대본을 읽는 순간 홍태라 캐릭터에 매료되어 한 씬 한 씬 공들여 찍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이지아는 ‘홍태라’ 캐릭터 연구에서부터 디벨롭 단계까지 오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준비해 온 연기에 완급 조절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기에 이 역시 또 다른 연기적 성장이라 생각했다. 시청자분들도 이런 차별점에 대해 느끼고 더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공개된 티저 영상 만으로도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이지아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해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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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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