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정상훈이 넷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요리하는 아빠, '카피 정'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정상훈은 삼형제를 위해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아들이 모두 특색있게 다르게 생겼는데 정상훈을 닮아 잘생겼다"라며 "진짜 좋은 아빠다. 너무 보기 좋다. 실례가 안 된다면 코를 좀 만져도 괜찮겠냐"라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자 붐도 정상훈의 코를 만지며 "2023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원했다. 하지만 정상훈은 "넷째 계획은 있지만 할 수 없다"라고 말했고, 붐은 "이게 무슨 소리냐. 노래 듣고 오겠다. 밧줄로 꽁꽁"이라고 말해 정상훈이 정관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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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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