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신랑 박수홍과 붐이 다둥이 아빠 정상훈의 기를 받는다.
2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돌아온 카피정, 요리하는 아빠 정상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귀염둥이 삼형제의 아빠인 정상훈은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고구마 간식 4종 세트를 만드는 것은 물론, 아이들도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아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편스토랑’의 새신랑 두 사람 박수홍과 붐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정상훈은 그간 쑥쑥 자란 한성X한음X한결 삼형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요리도 잘하지만 장난기까지 가득해 아이들을 쉴 새 없게 웃게 하는 천상계 아빠 정상훈은 놀라운 육아 노하우로 삼형제와 시간을 보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정상훈과 아들 삼형제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정말 좋은 아빠다”, “삼형제가 모두 너무 예쁘다”, “가족이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붐은 정상훈을 보며 “다산왕의 기를 좀 주시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근 2세를 준비하는 박수홍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상훈에게 다가갔다. 이어 “이 코가 돌하르방 코보다 기운이 좋다는 그 코인가”라며 정상훈의 코를 조심스레 터치했다. 역시나 2세를 준비하고 있는 붐도 질세라 “저도 만져봐도 되겠냐”라며 정상훈의 기를 받겠다고 나섰다. 정상훈은 두 새신랑에게 “아들 딸 구별 말고 낳으시길”이라며 능청스럽게 반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스페셜MC 뱀뱀이 정상훈에게 “넷째 계획은 없으시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정상훈은 “계획은 있지만…”이라며 뒷말을 다소 망설였다. 과연 정상훈이 넷째 계획을 언급하던 중 망설인 이유는 무엇일지, 과연 ‘편스토랑’ 새신랑 2인방 박수홍과 붐은 다산왕 정상훈의 기를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정상훈과 귀염둥이 삼형제의 일상은 얼마나 유쾌할지 이 모든 것은 2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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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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