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며 월드 클래스다운 열일 행보를 시작한다.
올해 박서준은 예능 ‘서진이네’부터 영화 ‘드림’,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마블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까지 무려 5편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로 찾아올 박서준의 행보에 “2023년은 박서준의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대중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의 기대까지 한몸에 받고 있는 것.
누구보다 바쁜 활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박서준은 tvN 예능 ‘서진이네’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프랜차이즈이자 새로운 식당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서준은 ‘윤식당2’, ‘윤스테이’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다. 검증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는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예능 ‘서진이네’가 OTT플랫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박서준은 출연 작품으로도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물론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 등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박서준의 행보에 세계적인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서준은 지난 1월, 광고 일정 차 약 5년 만에 일본에 방문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25일에는 말레이시아 방문 또한 앞두고 있다. 각종 해외 인터뷰, 화보 요청을 비롯해 해외 유명 제작사의 작품 및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모델 제안 등 현지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기존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았던 동남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 할리우드까지 박서준을 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스타 파워를 과시할 박서준의 2023년이 벌써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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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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