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권상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눈에는 제 남자만 보여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외출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손태영은 두 사람의 투샷이 아닌, 권상우의 사진을 가장 먼저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이혜영은 "보고싶네 같이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고, 손태영은 "저도 보고 싶어요 언니, 인스타로 멋쟁이 언니 잘 보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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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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