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가 임신 31주 차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얼굴을 가까이 하고 찍은 모습에서는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지만, 함께 공개한 전신 사진은 만삭의 몸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15kg 가량 무게가 늙었다고 밝힌 최희는 "날씨를 보니 기다리던 봄이 오긴 오는 것 같아요. 또복이를 만날 수 있는!"이라며 "전 요즘 마지막 사진처럼 배 들고 다녀요. 무거워~ 몸은 힘들지만, 감사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참기. 이제 50일대 진입이 코 앞!"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인 한 남성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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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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