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 것을 예고했다.
2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며 "내일, 2월 23일 오픈한다네요 (유튜브 채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요리 연구가 이보은은 "어머나 축하해요"라고 박수를 보냈고,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오~ 정말? 봐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간 송윤아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으나 자신의 사생활을 많이 노출시킨 배우는 아니었던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것은 물론,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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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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