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이 역대급 먹방을 보여준다.
20일(오늘)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2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예능 대세 아이브 안유진과 먹보삼대장 막내 자리를 노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한다.
이날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은 ‘안다행’ 최초로 코스 요리에 도전한다. 이들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애피타이저부터 즐긴다. 본격적인 저녁 식사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일반적인 한 끼 양을 먹어 치운 세 사람의 먹성에 붐, 안정환 그리고 ‘빽토커’ 안유진과 강재준이 놀라워한다.
이들은 이대호가 가지고 온 대왕 솥뚜껑으로 메인 디쉬를 만든다. 지금까지 ‘안다행’에서 본 솥뚜껑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왕 솥뚜껑’으로 요리를 시작한 세 사람. 이를 본 안유진은 “아이브 멤버들이 다 같이 먹고도 남을 양”이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먹보삼대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코스 요리를 이어간다.
현주엽은 ‘주쿡박스’에서 비장의 무기까지 꺼낸다. 이와 함께 붐, 안정환, 안유진, 강재준의 괴로움도 극대화된다는 전언. 과연 먹보삼대장이 펼치는 ‘안다행’ 최초 코스 요리는 어떤 모습일까. 또, 현주엽이 ‘주쿡박스’에서 꺼낸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모두가 감탄한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먹방 현장은 오늘(2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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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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