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유선 인스타그램
배우 유선이 새롭게 시작한 운동을 자랑했다.
16일 유선이 자신의 SNS에 "바빠도 꾸준히 두 달째. 영상을 찍으면 더 열심히 한다는 걸 파악한 선생님이 정성껏 찍어주신 영상"이라며 "하얗게 불태우고 나오는 곳. 오늘도 텐션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선은 번지피지오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천장에 매달린 줄에 의지해 마치 번지를 하듯 쉴 틈 없이 움직이는 이 운동은 최근 다이어트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40대 중반이 넘은 유선은 꾸준한 운동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405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세요", "재밌어서 힘든 줄도 모르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배우고 싶어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선은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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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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