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측 "박민영, 검찰 조사 마쳐…출국금지 상태 아냐"(공식)
기사입력 : 2023.02.15 오후 3:30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박민영이 전 연인이자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 씨와 관련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5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박민영씨는 지난 13일(월)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역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SBS 뉴스는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사업가 강종현 씨와 관련, 박민영이 참고인 신분으로 지난 13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검찰이 박민영에 대해 출국 금지를 내렸으며, 추가 소환 조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인 바 았다.

▶︎ '박시은♥' 진태현 "태은이 떠난지 6개월…언제나 사랑할테니 걱정마"


▶︎ 이성민, 송중기♥케이티 결혼식 참석? "초대해주면 가겠다"


▶︎ 정훈희, 70년대 혼전 동거 "8년차에 김태화 '결혼식할까'" 프로포즈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