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6기 영숙이 남편 영철의 코 성형설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12일 6기 영숙이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남편 코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적어본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6기 영숙은 "(남편이) SBS '순정파이터' 프로그램을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를 했다. 어느 날 코를 맞았는데 금이 가고 나서부터 점점 코가 휘어 비강이 좁아지고 숨쉬기 좀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결국 코를 일자로 맞추는 수술을 하게 됐다. 보형물은 안 넣었다"고 적었다.
이어 영숙은 "만삭인 나 때문에 수술을 미뤘다. 근데 다행히 로라가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됐고, (제가) 조리원에 있기로 되어 있어서 남편에게 그동안 (수술) 다녀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나는솔로' 6기로 만나 인연을 맺은 영철과 영숙은 연인으로 발전, 같은해 6월 결혼했고 지난 1월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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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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