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필라테스 중인 근황을 알렸다.
1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정리하고 목욕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매일 오전 일찍 필라테스"라며 "건강해지자! 목표 40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필라테스 복장을 갖춰 입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앞서 조민아는 이혼 소송 및 육아 등으로 살이 빠진 근황을 알리며 "35kg가 머지 않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기도 했던 만큼, 너무 마른 듯한 모습이 염려를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강호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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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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