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子, 초등학생 졸업 맞아?…부모 닮아 우월한 기럭지
기사입력 : 2023.02.11 오전 8:42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에 감격했다.

지난 10일 김성은이 자신의 SNS에 "우리 태하 벌써 초등학교 졸업이라니. 졸업식 내내 나오는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네요. 졸업 축하해 태하야. 앞으로 너의 꿈을 응원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의 아들 태하 군은 졸업 가운을 입고 인증 사진을 찍는가 하면 엄마와 커플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졸업식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굽이 있는 신발을 신은 엄마 김성은과 비슷할 정도로 큰 키를 자랑하고 있는 태하군의 남다른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박탐희는 "몇 년 사이에 성큼 커서 걸음부터 단단한 형아가 되었구나"라며 태하의 성장을 응원했고, 네티즌들 역시 "태하 키하 몇이에요? 엄청 커 보여요", "엄마아빠의 남다른 피지컬을 닮아 우월한 기럭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17년 여섯 살 터울의 둘째 딸을 얻었다. 이후, 2020년 1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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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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