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관련 소변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 결과를 받았다.
10일 한국일보 측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국과수에 의뢰한 유아인의 마약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프로포폴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프로포폴은 통상 3~4일이 지나면 체내에서 사라져 소변 검사 확인이 어려우나, 대마는 7~10일까지 소변 검사로 검출될 수 있다고.
앞서 지난 8일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가운데 경찰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유아인의 신체 압수수색을 진행, 체모 등을 확보하고 관련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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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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