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이혜영이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8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작업실에 들어온 용기 (몸이 아파요)"라며 "정리하다 빨리 나아야지 생각함"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 벽에 세워진 작품 사진을 공개했다.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은 지난해 11월 "10년이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오랜 시간 그림을 그려온 만큼, 오랫동안 재활 중인 것으로 추측되는 것. 이를 본 이지혜는 "언니 아프면 안 되는데"라며 눈물을 짓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방송 등 연예계 활동보다는 화가로서의 행보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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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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