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장성규가 지진 피해자를 위해 기부했다.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내역을 공개하며 "규니버스 새 시즌이 시작된 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큰 정산을 받았다. 아내, 아이들과 함께 일궈낸 결과물인 만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던 중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아픈 소식을 접했고, 이 작은 마음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부디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없기를. 두 나라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보탰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 사망자 수가 7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여진과 악천후가 계속 되며 수색과 구조 작업 역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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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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