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유튜브 영상 캡처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을 공개했다.
8일 최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 '드디어 졸업식 브이로그, 졸업, 복학생, 고딩, 먹방, 일상, 03'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고등학교 졸업식을 갈 준비를 하며 "오늘 졸업식에는 누가 오냐면. 제 가족은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 남자친구랑 블루유스 제작하면서 같이 일하는 오빠들이 올 거에요. 아마 오겠죠?"라며 "제가 대학도 안 가고 인생의 마지막 졸업식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메이크업을 하고 샵에서 머리까지 한 최준희는 졸업식장으로 향했다. 이어 졸업 가운을 갖춰 입은 최준희는 "다들 다같이 사진 찍고 셀카 찍고 하는데 나는..."이라며 "외롭다 괜히 왔나"라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내 지인들이 도착해 미소를 되찾은 최준희는 졸업식을 마치고 중식을 먹으러 향했고 연인,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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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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