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춘리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피지컬:100'에 출연 중인 춘리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춘리가 자신의 SNS에 "어떤 악플도 여지껏 다 무시했었다. 진짜 참기 힘든 건 신체 특정 부위를 확대시켜 왈가왈부하며 저를 도마 위에서 생선 썰듯이 썰어대는 글"이라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20년 가까이 하면서 보디빌더로서 최선을 다한 것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춘리는 "그렇게도 씹을 거리가 없어서 신체 부위를 확대시켜 토론을 하느냐. 저는 성희롱을 당했다. 너무도 비참한 느낌이었고 수치심에 멍해졌다"며 "내일 변호사 만나 법적으로 조치하도록 진행하겠다. 그 외 사진에 달린 악플도 고소 진행할 것"이라고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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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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