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STORY 제공
엄유신이 깜짝 고백을 한다.
6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7화에서는 홍천에 새롭게 마련된 회장님네와 일용이네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전원 라이프를 담아냈다. 30년 만의 가족 상봉으로 반가움을 더했던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 역의 엄유신, 그리고 일용이네의 일용이 박은수, 복길 엄마 김혜정, 금동이 부부인 임호, 조하나와 함께 깜짝 게스트도 방문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두부를 만들던 엄유신은 50년 만에 밝히는 이야기라며 '전원일기' 촬영 당시, 김수미가 불러 방송국 샤워장에 끌려간 적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당시 샤워장은 후배들 군기 잡던 곳으로 명성이 자자해, 배우들에게 공포의 샤워장으로 불렸던 곳.
50년 만에 밝혀지는 샤워장의 비밀은 바로 오늘(6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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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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