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이 권상우와 커플 테니스를 즐겼다.
4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행복해요!"라고 웃으며 "같은 곳, 다른 표정. 부부 맞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운동을 마친 듯 테니스 라켓을 들고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손태영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도 함께 포착, 이들 부부만의 케미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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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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