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졸업식에 앞서 "내일 졸업식 진짜 안 가려고 했는데 다들 졸업식은 꼭 가라고. 나 교복도 없는데 우째"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참여하게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함께 공개한 졸업장에는 "정말 악으로 깡으로 견뎌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졸업식 현장에는 남자친구도 함께 자리해 최준희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안겨준 것은 물론, 어깨 위에 태워주기도 하는 등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최준희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 병으로 입원해 한 학년이 유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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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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