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민 인스타그램
김지민이 가족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알렸다.
3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 되고 첫 가족여행 in 코타키나발루"라며 "설 연휴 고생하신 엄마 모시고 세 딸들이 벌린 번개 여행. 마지막 3일은 샹그릴라-라사리아 호텔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왔다"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휴양지를 찾은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부터 취미 생활을 즐기는 모습까지 여유를 즐기는 분위기다. 이어 김지민은 "세계 3대 선셋 명소 코나키나발루"라며 노을 사진을 공개한 뒤 "전율이 느껴지는 선셋이었다"라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4월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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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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