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딸맘' 강소라, 고등학생인 줄…최강 동안 인정
기사입력 : 2023.01.26 오후 4:54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가 1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강소라가 자신의 SNS에 "하라와 은범이의 과거 이야기까지. 더욱 풍성해진 '남이 될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그린 카디건에 청치마를 입고 캠퍼스 여신 비주얼을 풍기고 있다. 강소라는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상큼미"라고, 조은지는 "두근두근했잖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 역시 "고딩같은데", "대학생 역할 완전 가능하다", "엄청 어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4월 득녀했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 목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 수목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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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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